23일에 주문하고 25일에 도착했는데 털에 뭐가 묻어있고 플러그가 찍혀있어서 교환 문의 드렸더니 친절하게 새 상품으로 보내주셨어요! 27일에 받았고 식품으로 표기되어 안전하게 받았습니다.
꼬리 길이는 팔뚝만 했고 털은 조금 화학약품 냄새가 났습니다.
약간 뻣뻣하지만 인형 털처럼 부드러웠어요.
고양이처럼 털이 상당히 많이 묻어나와요.
어두운 옷 입으면 털이 날려서 옷에 엄청 많이 묻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!
플러그는 생각보다 정말 작았어요.
아직 애널 입문자여서 걱정을 많이 했었는데 쉽게 사용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.
길이는 검지 두마디 정도이고, 두께는 엄지손가락보다 살짝 큰 정도였어요.
꼬리 끝에 나사가 있어서 플러그와 연결할 수도 있고 분리해서 쉽게 세척할 수도 있었습니다.
다만 플러그가 나사와 닿는 부분 주변이 약간 녹슬은건지 벗겨진건지 변색이 되어있었습니다.
그래도 뭐 사용하는데 큰 영향은 없을 것 같아 그냥 사용하려고 합니다.
댓글목록
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.
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.